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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창 전 코레일유통사장

기사입력 2009-07-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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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하망동 출생

•영주초등학교 졸업

•영주중학교 졸업

•안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구 우석대) 경제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수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ROTC 장교 전역

•서울커피 사장

•학교법인 부성학원 감사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감사

•한국실업체조연맹 회장

•前(주)코레일유통 감사, 사장

전우창 전 코레일 유통 사장을 압구정동 현대 백화점 근처 카페에서 만나 고향과 고향사람들, 지방자치시대의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 사장은 대학교 졸업 후 섬유수출관련 무역회사에 입사 새로운 해외시장 에 수출 역군으로 잘못된 수출입관련 제도와 법규를 바로잡아 무역회사 대표직 까지 올랐으며, 33세의 나이로 “일본 UCC”와 “롯데쇼핑” 공동으로 당시 동양최대의 쇼핑센타인 소공동 롯데에 설립된 새로운 개념의 외식사업체인 “서울커피” 사장으로 발탁되어 국내 외식산업의 선두주자로 각광을 받기도 했다.

“그 당시 저는 고객들이 언제 만들었는지 모르는 빵, 과자 등을 먹고 있어 음식에 대한 불신감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즉석냉동빵” 이란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즉 외부로부터 감추어져 있던 제조 주방 시설과 종사자들의 업무를 개방시켜, 고객이 제조나 조리 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위생에 엄격함과 새로운 자세를 선보임으로서 식품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어 오늘날의 제조 조리시설의 개방화에 선도자적 역할을 하였습니다.”라고 그때를 잠시 회상하기도 했다.

전 사장은 2006년도에 코레일 유통 감사를 시작으로 2007년도에 사장에 취임하였다. 코레일 유통 사장 재임시 비효율적인 것을 과감하게 폐쇄, 판매시설의 현대화, 고자세의 판매 태도를 고객중심, 국민편의중심의 서비스 정신을 고취시켜 코레일 유통을 공기업 혁신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 내었다.

그는 우선 사장자신의 급여를 반으로 줄였으며 복리 후생비와 판공비를 쓰지 않음으로 사내 간부들에게 혁신의지를 밝힘으로 개혁을 시작하였으며, 수 백 명의 구조조정 직원을 전원 재취업이나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재배치하여 양대 노조와의 가장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적립하였다.

또한 임직원 채용을 정부 간섭이나 임명을 거부하고 전문지식인을 공채 임용함으로서, 자칫 복지부동과 안일무사에 빠지기 쉬웠던 임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 방만하기 쉬운 공기업 경영에 새로운 마인드로 봉사하게 했다.

또한 체육계활동도 활발하게 하였으며, 국가대표선수를 비롯한 각 시 도 팀, 포스코등이 소속된 “한국실업체조연맹” 회장으로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세계대회에서 비록 비인기 종목 이지만 매번 메달을 차지하여 국가명예를 빛냈다.

요즘은 우리나라의 부족한 자원을 보충하기위해, 많은 자원을 보유한 러시아와 중국 등과 민간외교활동을 활발히 하며 지금도 러시아와 중국등지를 민간외교자격으로 오가고 있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우창 사장은 “영주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지역의 장단점을 잘 알아야합니다. 저희 들이 갖고 있는 문화요소는 소수서원, 부석사, 소백산 등 많이 있지만은, 경주나 제주도, 설악산과 비교하면 문화유적으로서만 관광객을 유치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도시를 변신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을 하기 위해선 우선 국가균형발전이란 프로젝트에 영주시가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하며, 지역발전의 공간 단위를 행정 구역을 뛰어넘어 규모를 갖춘 경쟁력 있는 경제 공간을 형성 해야만 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누구라 하더라도 국가 예산을 계획 없이 명분 없이 어느 지역을 위해 쓴다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 이라고 보며, 지역 특성과 지정학적 특성을 감안, 거기에 적합한 지역개발을 발굴하여 국가균형발전방안에 포함시켜야 합니다.”라고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평소소신을 이야기하였다.

전우창 사장 그는 항상 고향 영주를 항상 그리워하며 영주를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서 일을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을 실천에 옮기는 진정한 영주인이다.

<징해수 영주신문사 서울지사장 wakeland@hanmail.net>

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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