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ANCHOR) 기반 교직원 40여 명 대상 AI 실습 중심 연수
- 규정 챗봇·AI 학습튜터 등 교육·행정 현장 맞춤형 AI 앱 직접 개발
- 대학에서 축적한 AI 역량을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AI 교육 거점 기반 마련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ADEX센터는 앵커(ANCHOR)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 AI 역량강화를 위한 TTT(Train The Trainer) 연수’를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3월 대학의 AI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AI 교육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ADEX센터를 신설했다. ADEX센터는 대학의 교육과 행정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하고, 대학이 보유한 AI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산업체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TTT 연수 역시 이러한 방향에 따라 ADEX센터가 직접 기획·운영한 교직원 AI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부의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첫 단계로 추진됐다.
연수에는 교원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순히 AI 도구의 사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교직원이 자신의 수업과 업무에 AI를 직접 적용하고, 각 학과와 부서에서 AI 활용을 확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생성형 AI와 최신 AI 기술 이해 ▲NotebookLM 및 주요 LLM 활용 ▲프롬프트 작성 실습 ▲자연어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에이전틱 AI 활용 ▲교육·행정 분야 맞춤형 AI 앱 개발 ▲AI 윤리 및 보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학과와 부서의 실제 교육·행정 업무에서 필요한 과제를 직접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앱 개발 등 프로젝트형 실습을 진행했다. 교원들은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는 ‘AI 학습튜터’, 수업자료 및 퀴즈 생성 도구 등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AI 앱을 개발했으며, 직원들은 ‘대학 규정 챗봇’, 학사일정 안내, 문서작성 지원 등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AI 앱 등을 개발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교직원의 AI 활용 수준과 직무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심화교육을 확대하고, 대학에서 축적한 AI 활용 역량과 성과를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공유해 지역 AI 교육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DEX센터 이희은 센터장은 “이번 연수는 교직원이 AI를 자신의 수업과 업무에 직접 적용해 보는 실습 중심의 과정이었다”며 “앞으로 단계별 심화교육을 통해 대학의 AI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해 대학과 지역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