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영주시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열린 ‘2026년 제17회 시민 건강체험마당’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KBC 플레이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북전문대학교는 ANCHOR사업 사회적가치실현 프로그램과 KBC사회봉사단 활동을 연계해 5개 학과 교수와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KBC 플레이존에서는 각 학과의 전공역량을 살린 맞춤형 건강 부스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학과의 ‘금연·절주 교육 및 일산화탄소·산소포화도·혈압 측정’ ▲물리치료학과의 ‘폐활량 측정 및 호흡근력 강화·스트레칭 체험’ ▲작업치료학과의 ‘삼킴장애 치료 및 가상현실(VR)·악력·인지훈련 체험’ ▲치위생학과의 ‘치면세균막 검사와 올바른 칫솔질·틀니 관리 교육’ ▲뷰티케어학과의 ‘네일아트·핸드마사지·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전공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지역주민에게 직접 나누며 현장 실무역량을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아울러 대학 측은 행사장 내 입학 홍보 활동도 함께 운영해 방문한 시민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학 및 학과의 교육과정을 알리는 입학 안내도 병행했다.
최재혁 총장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이번 경험은 실무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높이는 소중한 교육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우수한 교육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행사 종료 후 참여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학과별 운영 결과와 개선사항을 종합해 차년도 지역사회 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