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8월 26일 안동시 임하면 내앞마을에서 ‘농심천심 KBC사회봉사단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심천심 KBC사회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농협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협력해 추진됐다. 이날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호텔외식학과, 뷰티케어학과, 소방안전공학과 재학생 44명과 인솔 교직원이 참여해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사전에 농협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안전·생활지원 분야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전공별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안전을 지원하는 한편, 농작업 보조와 마을 환경정비 등 농촌 현장에 필요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간호학과 학생들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응급키트를 제작·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폈다.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전기치료용 패드와 디지털 악력측정기 등을 활용해 혈압과 근력 등을 측정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통증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호텔외식학과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분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으며, 뷰티케어학과는 핸드스파와 매니큐어 체험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안전공학과는 스프레이형 소화기를 활용해 마을의 생활안전 환경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활용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주민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고마움을 전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들도 건강관리와 생활안전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높은 만족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활동은 농협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나누며 봉사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 KBC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건강·안전·생활지원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