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우석)는 8월 24일 관내 어르신 260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가정에 명패를 부착하는 것을 계기로 이웃 간 관심과 돌봄을 확대하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관내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명패를 정성스럽게 부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단순히 명패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 상황을 살피는 등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져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명패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집 앞에 내 이름이 적힌 명패가 걸리니 반갑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직접 찾아와 명패도 달아주고 건강은 괜찮은지 살뜰히 물어봐 줘 고맙다”고 전했다.
조우석 봉현면주민자치위원장은 “명패 하나를 달아드리는 작은 일이지만,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봉현면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운호 봉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