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8월 12일까지 산림종자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확산을 위해 ‘2026년 산림종자 품질관리 기술보급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종자 품질관리 교육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환경연구동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숙박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 산업계와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종사자는 물론 산림종자 기초 연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현장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이 산림종자 연구와 품질관리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야생식물 종자 수집 및 식물표본 제작 ▲현미경을 활용한 종자 형태 관찰 ▲종자 기초정보 조사 ▲종자 활력 검정 등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8월 1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품질관리는 산림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산림자원을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산림종자 품질관리 교육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술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다부터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산림종자 품질관리 및 표준화 구축’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기술중개를 통해 관련 기술 보급 계약이 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