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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영주권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 개최

기사입력 2026-07-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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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간호학과는 지난 714, 21일 양일간 교내 간호과학관 2층 기본간호학실습실3에서 영주권 보건의료인력 32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 지원 사업 영주권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RISE사업 기반으로 지역통합돌봄 방문건강관리 전문가 과정 개발 및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26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에 따라 방문건강관리 현장에서 요구되는 단순처치 및 욕창예방간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대상은 영주시보건소 보건진료소장, 예천군보건소 보건지료소장 및 재택의료 인력, 봉화군보건소 보건진료소장 및 방문간호 인력 등 영주권 보건의료 현장 실무자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도 RISE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대학, 보건소, 보건진료소, 공공의료기관이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이론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체계에서 방문간호사의 역할 변화, 단순처치 기본 원칙, 상처사정, 욕창 발생 원리, Braden Scale을 활용한 욕창위험도 사정, 욕창 단계 구분, 욕창예방 및 관리방법, 보호자 교육과 간호기록 방법 등을 다루었다.

 

실습교육은 차시 당 16명의 교육생을 4개 조로 편성하여 조별 순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단순처치와 욕창예방간호 술기를 중심으로 상처상태 확인, 감염 의심 소견 판단, 드레싱 적용, 욕창 호발 부위 사정, 체위변경, 발적 부위 마사지 금지, 대상자 및 보호자 교육, 간호기록 작성 등을 사례 기반으로 연습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등 지역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욕창 고위험군 조기발견, 상처처치 후 의료기관 연계 판단, 보호자 교육과 지속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업무는 기존의 혈압·혈당 확인 중심에서 상처사정, 단순처치, 욕창예방, 보호자 교육, 병원 연계까지 확대되고 있다이번 교육이 지역 보건의료인력이 통합돌봄 현장에서 안전하고 표준화된 간호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보건소, 보건진료소,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영주권 보건의료기관과의 산학··공공의료 연계를 강화하고, 방문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의 실무교육과 공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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