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건강검진을 미루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검진 시기를 놓치기 쉽지만, 건강검진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은 비교적 여유 있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기로, 건강을 점검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위암·대장암 등 주요 질환 역시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수단이다.
건강검진은 단순히 질병을 확인하는 검사가 아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기능, 신장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식습관 개선이나 운동, 금연·절주 등을 실천한다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기간이 도래한 운전자라면 건강검진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해 운전면허 적성검사 신체검사를 대체할 수 있어 별도의 신체검사를 다시 받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있다. 건강도 확인하고 면허 갱신 절차도 간소화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대체 가능 여부는 면허 종류와 연령, 최근 건강검진 수검 여부 등 개인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라면 검진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함께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대구 양창헌 원장은 "건강검진은 몸에 이상이 생긴 후 받는 검사가 아니라 건강을 미리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예방의학의 첫걸음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만성질환과 각종 질환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의 경우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 건강 관리와 행정 절차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건강은 미리 관리할수록 지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상반기가 지나기 전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라면 관련 제도도 함께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건강과 안전을 챙겨보시기 바란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대구는 1964년 창립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대구) 양창헌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