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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태용, 순복음교회 목사)는 지난 12월 1일 영주시청 전정과 꽃동산회전교차로에서 영주시민들의 연말을 따뜻하게 밝혀줄 ‘2022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시청 전정과 꽃동산 로터리, 총 2개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기독교연합회와 영주시청 신우회, 일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참석해, 희망을 밝히는 점등의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에 함께한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트리의 밝은 불빛이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 희망의 따뜻함으로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점등식과 트리의 밝은 불빛으로 그간 시민들이 겪었던 아픔과 상처들이 치유되고, 행복한 12월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