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6-05 21:07

  • 박스기사
  • 포토뉴스

포토뉴스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소백산국립공원, 복수초 개화 소식
작성자
영주
등록일
2023-02-20
조회
1811
소백산국립공원, 복수초 개화 소식0

3월 중순부터 너도바람꽃, 노루귀 등 봄 야생화 개화 예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복수초(130일 개화)의 개화소식을 전해 왔다. 복수초(Adonis amurensis)는 복과 장수를 상징하며,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햇빛을 받으면 황금색 꽃잎이 활짝 벌어지고, 흐리거나 해가 지면 꽃잎을 다시 오므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야생생물보호단 김인유 주임은 복수초를 시작으로 3월 중순 이후에는 너도바람꽃, 노루귀, 생강나무 등 다양한 봄 야생화가 개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른 봄 야생화는 꽃이 작아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천천히 국립공원 자연을 즐기는 탐방을 추천 한다.”고 말했다.

원문기사
원문기사가 등록되어있지 않습니다.
첨부파일목록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