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살수 김기영 대표와 소잉마마 최미정 대표는 지난 1월 25일 영주시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기영 대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희망이 있는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미정 대표는 “혹독한 한파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몸과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있을 것 같아 늘 주변을 살펴보게 된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4년 동안 이어진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