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제301힉생군사교육단(단장 노상호)은 12월을 맞아 부사관후보생(7기 38명, 8기 50명)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월) 현암아뜨리움 앞 잔디광장에서 2022년 마지막 국기게양식 행사를 가졌다.
국기게양식은 장차 호국의 간성이 될 부사관 후보생과 이들의 교육과 지원을 담당하는 훈육요원, 교직원들의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국기게양식은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우수후보생 상장 및 장학증서 수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수후보생 상장수여에는 11월에 실시한 특급전사 및 최강전사 선발대회에서 9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고현준(남, 군사학과 2학년) 등 6명의 후보생과, 2022학년도 2학기 강철팀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김지성(남, 군사학과 2학년) 등 4명의 후보생, 2022학년도 2학기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김시은(여, 경찰항공보안과 2학년) 후보생에게 총장상장 및 휘장, 장학증서가 수여되었다.
11월 특급전사 및 최강전사와 호국역사와 통일안보 프로그램 최우수자로 선발된 김시은(여, 경찰항공보안과 2학년)후보생은“부사관 후보생 2년 동안 꾸준한 체력단련을 통해 이번 특급전사와 최강전사로 선발되었고 호국역사와 통일안보프로그램에서 최우수로 선발됨에 있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통해 우수한 대한민국 초급간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며 경북전문대학교 RNTC의 자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