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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 배준형 선수

자전거가 좋아서 시작한 사이클, 올림픽 메달 획득이 목표에요!

기사입력 2022-10-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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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등학교(교장 최강호) 사이클부는 올해 사이클 경기마다 금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 중심에는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인 배준형 선수가 있었다.

 

올해 3학년인 배준형 선수는 올 시즌 전국체전을 마무리로 고등학교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사이클을 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전거와 친숙했고 자전거를 좋아했던 중학교 소년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사이클을 시작하게 되었고 영주중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중학교 2, 3학년 때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사이클에 재능을 보였다. 영주제일고로 진학을 하며 2학년 때부터 금메달을 휩쓸기 시작하며 올해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지난 6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 주니어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부문 금메달, 경륜 부문 금메달, 개인 스프린트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스프린트 예선 기록은 출전한 엘리트 및 주니어 선수 모두를 통틀어서 2위를 기록했다.

배준형 선수는 국내 트랙은 333미터이고 해외는 250미터로 트랙이 더 짧고 경사가 세서 타기가 어렵고 난이도가 높아 적응하기 힘들었다.”결승선을 통과하여 금메달이 확정되었을 때 짜릿하고 후련하였다고 말했다.

 

아시아 경기를 발판삼아 지난 8월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열린 2022 UCI 트랙 세계 주니어사이클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스프린터 부분 4, 경륜경기에서 6위를 기록하면서 전 세계 국가대표들이 모인 세계 주니어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배준형 선수는 아시아 경기와 다르게 세계 선수들의 기량과 경기 운영 방식에서 차이점을 느꼈고 선수의 역량을 더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배준형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실업팀으로 갈 예정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가 되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고 올림픽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 거두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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